Hyunseok
프로그래밍/개인홈페이지 미니 서버를 만들어보자 - 개인서버 전체 네트워크맵 구상
2023. 1. 9. 15:11

조금 더 지나면.. 서울로 올라가서 구직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렇다고 구직활동하는 동안 가만히 놀고먹을 수는 없으니..

 

서버를 두고 여러 가지 올리면서 실험을 해보려 한다

 

일단 고시원을 가려하니.. 공유기에 직접 ddns 거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건다 해도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1. 공유기에 냅다 ddns를 걸 수 없다

2. 인터넷은 된다

3. 클라우드서버 1개, 물리서버가 1개 있다

 

고민 끝에 생각해낸 결론은 이러하다 

이러면.. 너무 여러 번 거쳐서 페이지 접속은 좀 느려질듯한데 

 

그래도 뭐.. 별수 있나 흑흑..

 

먼저.. AWS에서 도메인으로 받아서.. 오라클서버로 바로 넘긴다

 

그리고 다시 nginx에서 프론트페이지로 넘겨서 화면을 출력한다 

 

api요청 있으면 프론트페이지에서 바로 wireguard의

 

물리서버로 요청해서 받아와서 사용자에게 뿌려준다

 

이로 인한 이점은 

 

1. 일단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하면 무조건 서버 운영이 가능하다

2. 어찌 보면.. 프론트랑 백엔드를 저 멀리 떨어뜨려놔서 백엔드가 나가면 냅다 공사 중 페이지를 띄울 수 있다

(설마 오라클 서버가 죽을 리가 있을까라는 안도감)

3. 공부가 된다

nginx야 저번 팀프로젝트에서 많이 했다 하지만..

아직 조금씩 나오는 미스에 애매했지만

이번에 좀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아직 모듈 나누는 건 잘 모르겠다)

wireguard.. 처음에 wg-easy로 했다가 뭔가 이상해서 그냥

wireguard와 wireguard-ui를 받아서 처리했는데 

쌩노가다를 좀 많이 한듯하다..

또 삼바서버도 이번에 들였는데 매우 좋은 것 같다 

 

이다음으로는 sambo서버 세팅 > wireguard > nginx에서 wireguard주소 프록싱하기 

이순으로.. 진행할듯하다 

 

그전에 빨리 리액트로 프론트페이지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흑흑.. 시간이 될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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