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시작해서 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뭐엔가 홀린 듯 미친 듯이 알고리즘을 파면서 깨달은 건
자료구조를 이해 못 하면 프로그래밍의 반은 잃고 가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고
바로 구글 들어가서 몇 날 며칠 동안 자료구조만 본 기억이 있다
껄껄..
여하튼 한번 복습해보자
1. 제일 간단한 놈
제일 간단하게.. 숫자랑 문자 아닐까?
이걸 세분화하면
정수냐 실수냐(integer, float(32), double(64))
문자! 냐 문자열! 이냐 (char, string)
이거는.. VB 쓰던 시절부터 골병 나도록 쓰던 놈들이니 딱히 어려움 없이 다시 외울 수 있었다
2. 선형구조
막대기를 세워서 어떻게 뽑아 먹는가에 따라서 다른.. 그런 구조 아닐까?
혹은 막대기를 어떻게 겹치는가? 어떻게 이어 놓는가에 따라 다른 그런 구조
일단 기본적으로 스택, 큐, 데크 정도 생각해보고..
이제 요놈들을 어떻게든 이어서 만든
순차 리스트(그냥 사실 위에 있는 세 친구들 아닐까?)
연결 리스트
연결 리스트에서도 생각해보면
두 개를 이은,
여러 개를 이은,
아예 하나가 동그랗게 말려 이어진 세 개 정도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3. 비선형 구조
사실 알고리즘 풀면서.. DFS, BFS 한번 시작해 볼까! 할 때.. 학원을 들어가서
그렇게 쓸 시간은 많이 없었고 개념 정도만 살짝 이해하고 넘어갔다
간단히 큰 개념으로 그래프가 있고.. 그 안에 트리의 개념을 박아 넣는.. 그런 식의 개념 말이다
각 노드들이 있고 연결되어있는 게 그래프, 여기서 단 하나의 루트가 있고 뻗어갈 수 있는 것이 트리..?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갔었다
확실히 책을 사서 읽어봐야 하는 것일까.. 고민이 되긴 한다
4. 파일 구조..?
제목만 기억하고 있었다 사실 무슨 내용인지도 잘 이해 안 가서 방금 검색해보니..
순차, 색인, 직접이 있다 한다
아마 제목 그대로의
순차 - 순차적으로 파일을 기록하는 것.. 날짜.. 정도 있으려나?
색인 - 무언가의 표식.. 색인하듯.. 컴퓨터로 따지면 인덱스를 붙여서 기록해서 넣어두는 게 색인 아닐까?
직접파일 - 살짝 이해가 안 가서 검색하고 왔다 말 그대로 주소 값을 계산해서 넣는다는데.. 그리 효율적인 방법은 아닌듯하다
이렇게 대충 정리해보았고 실제로 자주 쓰이는 항목대로 쭉 나열해보았다
이건.. 국비 학원 끝나고 다시 책을 사던 구글링을 힘들게 하던 다시 공부를 한 번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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