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복습 시간이다..
지금 다니는 학원의 첫 보충 내용이기도 하다
(사실 보충 안 들었다 학원 들어가기 전에 시험 봤는데 거기서 통과해서 안 들어도 괜찮다 하더라)
여하튼 지금 와서 이론을 다시 알아가보자
https://ko.wikipedia.org/wiki/OSI_%EB%AA%A8%ED%98%95
(언제나 사랑해요 위키피디아)
단계별로 한번 풀어보자
1. 물리계층
말 그대로 물리계층이다 우리가 인터넷을 쓰려면 일단 랜선을 가져다 꼽아야하지 않겠는가?
그 랜선은 모뎀에서 튀어나오는 거고.. 그 모뎀이 1단계라 생각하자
2. 데이터링크 계층
예를 들어서 이메일을 주고받는다 생각하자
어디로 보낼질 알아야 하고.. 그리고 받기 위해서는 내가 누군지도 명시해야 한다
또한 서로의 집에 가는 길이 클 수도, 작을 수도 있고 오다가 사고가 날 수도 있는 것이고..
이러한 것을 고려하는 것이 데이터링크 계층이라고 이해했다
3. 네트워크 계층
고려를 했으면 이제 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갈 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위기관리.. 를한다 생각하고
또한 좀 더 체계적으로 가기 위해서 방법을 나눈다
비교하자면이런데 말 그대로 패킷을 쪼개서 보내기 시작하는 단계..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4. 전송계층
전송을 시작하긴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보낼지 정하고 보내는 단계이다
어떤 방식에는 우리가 흔히 듣는 TCP나 UDP 같은 방식을 고려하고 실시한다
중학교 때 찾아본 기억으로는 간단하게 TCP는 보호된, UDP는 보호되지 않은 통신으로 기억하고 있다
더 자세 하게는
TCP : 보낸다???? >> ㅇㅋ 보내셈 >> 보냄 !! >> ㅇㅋ 받음 >> 굳 잘 받았네
UDP: 보냈음
이 상태에서 포트번호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말 그대로 집 도착했는데 어느 문으로 들어갈지 정하는 것이다
여하튼 이런 식으로 전송을 해서 제대로 도착했는지, 어떻게 되어서 가는지? 등을 하는 곳이 이 전송계층이라 이해했다
5. 여기서부터는 이제 소프트웨어 관점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말 그대로 "세션" 계층이다
프로그램상에서의 연결에 관련되는 부분을 제어하는 게 이 부분이라고 이해했다
6. 표현 계층
음.. 어플 간의 통신은 했는데 이게 당최 무슨 파일인지를 모르니 이걸 표시하는 것이 이 단계이다
쉽게 생각하면 jpeg, png 등의 사진 파일, ascii코드, 또한 SSL 인증서 등등 여러 가지 등을 표시하는 단계라고 이해했다
7. 응용계층
이제 마지막 단계이다 이 단계는 L4레벨을 이용하기 위한 방식을 지정하는 부분이라 이해했다
흔히 나오는 FTP와 같은 파일 전송, SMTP, IMAP, POP과 같은 메일, DNS, HTTP, MEME 등의 여러 방식들을 확립하는 단계라고 이해했다
이렇게 7개의 레이어를 다 탐방해보았다
사실 한층당 하루 잡고 각 잡고 공부해야 할 듯하지만.. 언젠가 필요해지면 그때 자세하게 파고들어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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