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을 만들어보자 2 - 구상과 난관들

히히 재밌따

 

이번 주는 대충 일 끝난 뒤에 일요일에 대충 생각한 대로 어플내용을 구성한뒤에

 

환경설정부터 들어갔다..

 

리액트네이티브를 처음 쓰는지라 뭘 설정해야 할지도 몰라서 

 

구글을 통해 여러 블로그들을 전전긍긍하면서 열심히 환경설정을 끝냈다

 

https://docs.expo.dev/

Expo Documentation

처음에는 expo로 시작을 했다 

 

내가 생각하는 기능들은 이걸로 하면 그냥 다 만들 수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시작을 했는데 

 

생각해 보니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인 다이나믹아일랜드를 까먹고 있었다 

 

아... 하면서 이틀치 작업을 rn으로 다시 만들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해 버렸다 흑흑..

 

하지만 솟아날 구멍은 항상 있다고

 

expo의 sdk를 쓰면 rn으로 세팅하고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한다!! 

 

https://docs.expo.dev/workflow/using-libraries/#expo-sdk-libraries

Use libraries

(감사합니다 하느님...)

 

여하튼 우여곡절 sdk를 깔고 기존에 만들어놨던 기능들을 싹 다 가져와서 다시 틀을 잡았다 

 

오늘까지 해서.. UI는 대충 80퍼센트?? 정도 다 만들어진 듯하고 

 

이제 본격적인 기능 만들기에 들어간다 

 

무엇보다 편한 점은 이번에는 백엔드를 만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온전히 앱 만들기에 집중할 수 있다 ㄲㄹㄹ..

 

하지만 발목을 잡은 건 공공데이터의 xml이었는데..

 

이것도 몇 번 들고 와서 parser로 조금 만지다 보니 쉽게 가공할 수 있었다 

 

.. 여하튼.. 다음 주 토요일 안으로 1차 안을 완성하는 것으로 하고 

 

완성하는대로 폰에 설치해서 밖에 들고나가 실험해 보자! 

 

 

다음편부터는 이번주의 내용들과 본격적으로 들어갈 내용들 설명.. 그리고 중간중간의 난관들을 설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