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6시에 노마드 코더에서 오는 G메일 메일 착신 알람에 깨고..
2시간 정도 챌린지 문제랑 solved에서 문제를 풀고.. 다시 취침..
오후부터는 오랜만에 마작을 다시 시작했다
몇 년 전 트위터에서 천봉 3단 찍고 좋아하고..
그 후로 4단 찍자 마자 특상 가서 돌리다 바로 3단 꼬라박고 쪽팔려서 어디 말도 못 하고..
운빨 ㅈ망겜 ! 하고 접은 기억이 난다
최근에 옥냥이 방송에 마작이 떠있길래..
어..? 하면서 이걸 하네 ㅋㅋ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도 그럼! 하면서 일주일 정도 마작을 돌렸다
반장전만 달려서 작사를 찍고, 작걸까지 달리려고 은탁에서 계속 치는데..
다들 수비는 내팽개치고 쿠이탕패를 가지고 돌격하는 걸 보니 그냥 재미가 없다
그 와중에 동탁 동풍이 점수 자판기라는 소문을 듣고..
빨리 탈출하자는 마음으로 동탁에 들어가
동풍전을 한 30판 돌리니 금방 작걸까지 오게 되었다
금탁 들어가니 유저들이
천봉 상탁보다 아주 약간? 혹은 비슷한 느낌이 나서 슬 재밌어진다
아직도 무지성 생패자르기맨은 여전히 있지만
적어도 리치에 대해서 그렇게 쎄게 개기지는 않는다
당분간 또 금탁에서 살지 않을까 한다
작호.. 찍는 건 시간적으로 무리인 것 같고..
그냥 재밌게 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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