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도커, 맥북

최근 2주 동안 리눅스에서 작업할 일이 많아졌다 

 

막 그리 거창한 일은 아니고 

 

oracle서버가 필요해서 orcle서버와

 

mongodb서버 그리고 로켓챗 서버를 돌릴 일이 생겼다 

 

로켓챗 서버는.. 이제 진짜 나의 물리 서버로 넘어오자 라는 생각으로 설치를 했고

 

mongo는 그냥 로켓챗 쓰면 딸려 써야 하는 느낌 ..

 

oracle 서버는 학원 실습기간에 내 컴퓨터에 오라클db를 설치하기 싫어서이다

 

 

결과적으로 .. compose가 날 살렸다 

 

로켓챗 설치하면서 몇번이나 오류를 떠먹여서 고민을했는데 

 

그럴때 마다 도커에 exec -it치고 배쉬로 들어가서 싸~악 날린뒤

 

그냥 compose up만 해주면 지 알아서 다 다시 깔아준다 ..

 

 

 

처음에 로켓챗 깔 때는 왜 자꾸 compose.. compose 이러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했고 

 

심지어 공식 doc에서도 compose파일을 제공을 하는데 왜 편한지 몰랐다 

 

편한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써본 자만 아는 그 편리함..

 

몇몇 필요한 옵션들도 compose안에 주고 실행하면 바로 먹어주니 

 

이거보다 편한 게 없다..

 

사랑해요 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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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큰맘 먹고 맥북을 질렀다

 

집에 해킨토시 2대를 쓰면서 매번 수 틀리면 해줘야 하는 안정화

 

그리고 애플 id 올리기가 무서워서 올리지 못해 기능을 반토막보다 못한 상태로 쓰는 해킨..

 

그렇게 해킨을 3번 정도 거치고 (첫컴 매버릭스 > 두 번째 컴 하이시에라 > 빅 서 )

 

이번 연도 들어서 강력하게 오던 맥북 뽐뿌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질렀다

 

컴퓨터 빼고는 싹 다 애플이라.. 이제 연동성 하나는 끝내 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후련하다..

 

역시 해킨의 끝은 순정인건가 ㅠㅠ... 

 

 여하튼 잘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