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 시작이다, 우여곡절 많았고 힘들지만 시작하였다
화는 있을대로 다 났고 치쳤지만 그래도 시작되었다 힘내서 해봐야겠다
확실한 건 이제 팀장으로서 만약 어떤 한 팀원이 말도 안 되는 의견을 낸다면 묵살해야겠다는 것이다
나머지 팀원은 잘 지내는데 .. 이 한명의 팀원의 고집은 고집대로 받아주고 최대한 의견을 반영하려니
너무 힘들었다 이제 그럴 필요없이 그딴 발언들은
그냥 깡그리 무시하고 대다수 의견을 밀고 나가야겠다
그게 내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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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팀프로젝트의 vue샘플페이지, sass, 부트스트랩 등을 이용해서 최대한 프로젝트에서 쓸 내용들을 다듬었다
중간에 분명히 수정될 듯 하지만.. 여하튼 그리고 나서 잔 뒤
또 새벽에 일어나서 현 팀프로젝트의 상세 스펙들을 싹 다 기술했다
이렇게 정리해둬야 나중에 탈선이 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리고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 vuex랑 구글링으로 jwt로 쿠키를 이용한 세션 관리.. 정도
이 글을 쓰고나서는 뭘 할지는 모르겠는데.. 흠.. 뭔가 하지 않을까 한다
이제 앞으로 2달동안 주말마저 반납하고 팀 프로젝트 운용을 할 것 같다
팀장인지라 일이 더 많겠지라는 생각과 중간중간에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작성해본다
아마 글도 1주일이 아닌 2주~3주에 하나 올라오지 않을까 한다..
쓰게된다면 그간의 진척도를 잘 기술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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