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글이다.. 역할 분배를 해 보자
1. 역할 분배 + 스토리보드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제 3주..차에 들어서게 된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스크립트와 api서버를 짜는 기간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아직 UI를 더 손보기로 했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프로젝트 기간이 아직 2달이 남았다는 점
2. 초안으로 UI가 너무 구리다는 점
3. 강사님의 한마디 "(다른 팀들은 아직 1주 차) 그렇죠 보통 빠르면 2주, 늦어도 3주에 UI가 완성됩니다"
다른 팀이랑 속도를 맞춘다면 아직 우리는 UI에 짧게는 1주, 길게는 2주를 갈아 넣을 수 있다.. 그래서 UI에 총 3주를 갈아 넣기로 했다
여하튼, 역할은 내가 최대한 세분화해서 역할을 분배하고 있다
vue에 페이지와 컴포넌트를 최대한 세분화해서 컴포넌트를 여러 개 만들게 하고
만약 그 컴포넌트를 합한 게 한 페이지가 된다면 그 사람이 페이지를 만드는 식으로..
이렇게 하니 진짜 금방 짜게 되었고, 컴포넌트 간의 재활용도 가능해졌다
심지어 유지보수도 쉽다(우리 팀이 초안을 갈아엎고 며칠 만에 다시 UI를 새로 만들 수 있는 이유이다)
아마 이대로라면 19일까지 그럴싸한 UI가 하나 나오지 않을까 한다
우리는 스토리보드가 따로.. 없었나..? 라기보다는 figma를 이용해서
와이어프레임으로 내가 대략적인 UI를 만들어서 팀원에게 배포했다
그걸 보고, 또한 팀원들의 디자인 센스를 믿고 하나하나 씩 만들었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지만 제일 큰 문제인..
헤더와 사이드바.. 가 문제였다
만들고 나니 okky사이트와 너무 비슷해 보였다 ;
어제 긴급회의를 바로 템플릿을 갈아치웠다.. 컴포넌트들과 페이지는 다 그대로이니 라우팅만 잘해주었고..
결과 한 1000퍼센트 정도 디자인이 나아졌다 ㅋㅋ
이제 수정된 디자인으로 스토리보드를 만들어야겠다..
원래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순서는 아이디어 구상 > 스토리보드 > UI 혹은 API 서버 > 발표자료 작성 > 배포 이런 식이 어야 하는데
우린 아이디어 구상+와이어프레임 > 파일 제작+스토리보드.. 이런 식으로 가고 있으니 말이다..
여하튼 잘 끝났다
이제 남은 기간 동안 vuex와 axios정도만 공부해서 api서버에서 값을 주고받을 준비 정도만 하면 될 듯하다
백엔드도.. 세분화해서 파일을 만들어야 하는데.. 내 생각에 이것도 지금 만들어진 엔티티 기반으로
최대한 잘게 쪼개서 레포지토리와 서비스를 나눠서 각자 맡게 될 것 같다
여하튼 잘해봐야지
다음 글에는 프로젝트 진척상황과 문제점들을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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