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정확히 말하면 스크립트 작업은 마치지 않았지만
UI는 완성이 되었다
초반에 나온 디자인과 비교하면 매우 행복한 디자인이 나왔다.. 넘모 행복해..
프로젝트 자체도 너무나 순항 중이다
팀원이 3명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업물이 확확 올라오고
풀 리퀘스트도 하루에 한 번씩 꼭 넣어주는 우리 팀원들.. 넘모너무고맙다 ..
다른 팀을 보니 vue에 또 프레임워크를 쓰는듯했다
사실 우리 팀도 nuxt를 쓸까.. 고민을 하던 시절이 있다
(지금은 그냥 쌩vuecli 템플릿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넣었다)
근데 막상 엄청나게 규모가 큰 프로젝트가 아니고..
무엇보다 최종적으로 nuxt장점을 설명하는 페이지에서..
https://joshua1988.github.io/vue-camp/nuxt/intro.html
레이지로드 빼고는 vuecli에 있거나 굳이 쓸 필요가 없는 부분들이었다
여하튼 이렇게 넘기고 프론트도 다 끝이 났다..
이제 프론트단의 스크립트와 백엔드 작업만 남았다
사실 지금 밤을 새우고 적는 글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학원에서 강사님이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라고 api서버 예제를 security와 함께 알려주셨다
나도 열심히 듣고.. 이거 프로젝트에 써먹어야지 ㅎㅎ 금요일 마치면서 파일을 가져왔는데..
아뿔싸 security에 WebSecurityConfigurerAdapter가 deprecated 되었다는 소식이다
사실.. 수업 중에 봤는데 별 일 있겠어? 하면서 넘어갔는데
막상 새로 파일을 참고하면서 시큐리티를 하나부터 다시 만들려 하니
그 줄 그어져 있는 게 너무 거슬리는 게 아니겠는가..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일단 시큐리티 구조부터 다시 파악하기 시작했다
얘네가 무턱대고 바꿀 리가 없으니.. 그러다 보니 이런 글이 나왔다
https://spring.io/blog/2022/02/21/spring-security-without-the-websecurityconfigureradapter
그렇다.. 이제 모든 걸 bean으로 들고 와서 filterchain에 적용을 시켜야 한다
그렇게.. 코드를 다시 짜기 시작했다..
사실 어렵지는 않았다 이미 나와있는 내용들은 가져와서 쓰고 bean으로 싹 몰아넣고 필요한 거 가져와서 넣어주고..
그런데 AuthenticationManager에서 자꾸 헤매어서.. 여기서 한 3시간을 썼나보다
필터에 결국 해당 사항을 그냥 가져와서 쓰면 끝나는 것을.. 흑흑..
여간 이렇게 마무리하고 간단하게 로그인 시도해서 토큰이 잘 날아오는지 실험해보니..
잘 나온다
행복하다..
이제 앞으로 3주 동안은 미친 듯이 백엔드 작업만 할 것 같다.. 사실 vue는 설렁설렁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번엔 진짜 각 잡고 빡세게 달려야겠다
게다가 평일날 이야기가 나온 게시글/덧글 등등의 알람 구현도 신경을 써야 하니..
(이건.. 웹소켓을 쓰면 가능할 것 같은데.. 언제 한 번 구글에서 글을 긁어봐야겠다 )
화이팅이다
다음 주에도 진척상황을 알리러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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