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학원 팀프로젝트 10 - 발표 끝, 마무리 (2)

2편이다..

 

뭐 여하튼.. 전편에서의 그 괴랄한 코드를 보고.. 이제 깨달았다

(어떤 언어를 쓰던 짜는 놈이 중요하지 언어가 중요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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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에서는.. 아니 백엔드에서도 매일같이 질문이 들려온다 

 

현석 씨..!!!

 

1. 백엔드에서 값이 안 받아져요!! 

.. ㅠㅠ 유형은 수십 가지지만 일단 프런트에서 값을 잘못 쏴주거나 

백엔드에서 애초에 잘못 받는 경우가 허다했다 

프런트에서 json형태로 쏴주는데 냅다 modelattiribute로 받고 있거나..

아니면 requestparam을 쐈는데 프런트와의 값이 일치하지 않다거나..

또 dto를 받는데 dto에 생성자를 안 만들어놨다던가 ;; (냅다 @DATA를 붙이고 자리를 뜬다)

수십 가지의 유형을 봤다..

 

2. 서비스에서 값을 못 뽑아요!!

유형만 수백가지 아닐까.. 찾으려는 값이 정확히 무엇인지 안 알려줬다던가..

쿼리를 잘 못썼다던가.. 복수 값인데 단수 값만 받아서 오류가 뜬다던가.. 

엔티티 불러온 값 잘못 가공하다가 순환 참조가 뜬다던가.. lazy 걸어 놓은 값을 명시 안 하고 냅다 당겨서 널값이 뜬다던가.. 등등

 

매우 많았다 

 

여하튼.. 뭐.. 잘.. 끝났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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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팀 프로젝트는 깃허브랑 로캣 챗을 썼다 

 

작은 파일은 로캣 챗으로 다 옮기고.. 업무 세부 안내, 세팅도 로켓 챗으로 안내하고...

나머지는 그냥 깃허브로 다 해결되었다..

일정도 최대한 그냥 한 곳에 모으려고 깃허브에서 프로젝트 탭을 만들고 썼다 

 

로켓 챗 만들어둔 건 진짜.. 뽕에뽑고뽑은것 같다.. 진짜 넘모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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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가 하이라이트였다

 

그래도 나름 혼자서 nginx도 좀 써보고 리눅스도.. 크흠크흠 어딘가에서 많이 써보고 좀 굴려봤다 생각해봤는데 

 

자꾸 오류가 떴다 정확히는 우리가 만든 파일에서 오류가 났다 ㅂㄷㅂㄷ.....

 

프로젝트 초기에 배포를 염두에 두고 기본 링크를 미리 vuex에 넣고 시작했어야 했는데.. 다들 /contextroot/ 아니면./ 심지어 그냥 /만 적어둔 경우도 있어서.. 배포하고 안 한 곳 고치고 하고 고치고 하고 고치고 하고 고치고 하고 고치고..

 

화가 좀 많이 났다 노가다 작업.. 그렇게 배포하니 ★CORS★ ㅋㅋ...  그냥 프락시 패스 설정해서 마무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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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백에 관한 내용은 사실 인터넷에 많은 내용이 있어서 따로 포스팅은 안 해도 괜찮을 것 같고..

 

시간이 나면 내가 어떻게 배포했는지 적어두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앞날도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