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국비학원 일지 - 자바 스프링 부트, 팀프로젝트
2022. 8. 13. 01:32
일기장/국비학원
이번 주는 mybatis의 사용법과.. 여러 가지를 배웠..? 는데 사실 security부분의 복습과 글 읽기 부분에 대한 api로써의 역할, CORS 등 여러 가지를 설명해주셨지만 사실 주된 내용은 API서버와의 통신 방법 등의 이론, 그리고 그에 따른 살짝 많아진 코드 양에 시간이 많이 든 듯하다 사실 이번 주 예제들은 예전 게임섭.. 을 혼자 만들고 혼자 써보던 학창 시절에 몸으로 익혀서 알고 있던 이론들이라서 이제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이론들이 아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난제로 남아있던 db짜기가 문제였는데.. 그거마저 목요일의 JPA를 이용한 entity로 db에 값을 넣는 실습으로 그거마저 해결되었다 이제 진짜 프로젝트의 백엔드를 시작해도 문제가 없다 생각을 하였고 오늘은.. 진짜 하루 종일 e..
:: 7-31 국비학원 일지 - 팀프로젝트
2022. 7. 31. 19:07
일기장/국비학원
팀 프로젝트 시작이다, 우여곡절 많았고 힘들지만 시작하였다 화는 있을대로 다 났고 치쳤지만 그래도 시작되었다 힘내서 해봐야겠다 확실한 건 이제 팀장으로서 만약 어떤 한 팀원이 말도 안 되는 의견을 낸다면 묵살해야겠다는 것이다 나머지 팀원은 잘 지내는데 .. 이 한명의 팀원의 고집은 고집대로 받아주고 최대한 의견을 반영하려니 너무 힘들었다 이제 그럴 필요없이 그딴 발언들은 그냥 깡그리 무시하고 대다수 의견을 밀고 나가야겠다 그게 내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 -- 어제는 팀프로젝트의 vue샘플페이지, sass, 부트스트랩 등을 이용해서 최대한 프로젝트에서 쓸 내용들을 다듬었다 중간에 분명히 수정될 듯 하지만.. 여하튼 그리고 나서 잔 뒤 또 새벽에 일어나서 현 팀프로젝트의 상세 스펙들을 싹 다 기술했다 이..
:: 7-23 국비학원 일지 - 자바 스프링 부트
2022. 7. 23. 10:04
일기장/국비학원
슬슬 MVC패턴에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초반에 배운 형변환과 형일치에 관해서도 슬슬 이유가 이해가 가며 자바란 확실하지만 재미가 없다는 것을 몸으로 실감하고 있다 또한 프레임워크를 써서 오는 편리함과 그에 따른 생소한 오류, 혹은 알 수 없는 오류들 등을 겪으면서.. 그리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지식으로 조금 더 기본적인 그 언어 지식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sql 오류 하나, 점 하나 때문에 혹은 들어가지 못하는 구문에 의한 자바의 오류 이러면 sql을 봐야 하는데 오류를 보고 무작정 자바만 본다던가.. 여하튼 여러 종류의 오류를 봤다 가장 많이 본건 아마 일리걸 익셉션과 널 포인트가 아닐까.. 오류를 볼 때마다 "아니 어디 문법이 꼬인 거지???" "값이 왜 안 들어왔지????" 다임 ..
::7-12 국비학원 일지 52일차 - 자바 스프링 -5
2022. 7. 12. 21:19
일기장/국비학원
오늘 시점으로 이제 국비 학원 일지는 일주일마다 쓰는 게 좋아 보인다 괜히 강박관념을 가지는 느낌이고.. 하루하루를 그냥 적고 저장해뒀다가 주말에 몰아 쓰는 형식으로.. -- 여하튼.. 뭐.. 오늘은.. 매우 멘탈이 부서지는 날이었다 뭐만 하면 일단 에러가 뜨는데.. 분명 난 잘해놔도 틀리고.. 심지어 마지막에는 자바가 아닌 sql에서 문제가 생겨 테이블 날려서 다시 설정하고.. 그다음에는 vscode자체가 문제라 vscode를 다시 깔고.. 결국 해결하긴 했지만.. 매우 지치는 날이었다.. 내일은 행운이 가득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