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seok
취미/노래 번역 [가사] [번역] 徒然なる操り霧幻庵 - 十六夜ゐ雪洞唄
2022. 9. 7. 00:10

 

https://www.youtube.com/watch?v=YRpx4QCfAKo

 

 

전 직장 동료분이 추천해주신 곡인데..

지금 와서 내용이 궁금해져서 (들으면서 거의 뜻 파악을 못함)

오늘 잡고 해석해보는데.. 역시 뜻 파악을 못한 이유가 있었네요..

화악기 곡들 파면서 그래도 나름 괜찮다! 생각했는데 이건 상상을 초월 ㅋㅋ..ㅋㅋㅋㅋ..... (작사 놈 벌 받을 거야 ㅂㄷㅂㄷ)

오랜만에 weblio랑 구글에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흑흑..

독음도 쓰기 힘들어서 해석만 던지고... 이곡은 이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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燃ゆる月 道の果て

타오르는 달과 그 길의 끝에

 

灯る雪洞に揺り揺られ

등롱의 밝은 불빛이 아른거리고

 

歌え踊れ 今宵は宴(うたげ)

노래하라! 춤춰라! 오늘 밤은 연회

 

祭の太鼓が鳴る しらべ

축제의 태고가 울리는 노래

 

化作の迷い言葉 現世に紅をさす

화작의 미언과 현세에 얼굴을 붉히며

 

『胸焦がした旅情けも 今や忘る頃か?』

"걱정되던 여행길의 마음도 지금은 잊을 때인가?"

 

説破 いまだこの身は

허나, 아직 이 몸은

 

悟るには宵の口

깨달음을 얻기엔 부족하고

 

忘るるものか 忘るるまいぞ

잊을 수 있겠는가 잊을 수 없지

 

溶いた白粉に隠す

물에 탄 백분에 숨어

 

然らばあばよ 人は誰も

그렇다면 안녕히, 인간은 누구도

 

一人遊びの 独楽なれど

홀로이 즐기는 팽이와 같지만

流した 泪のこヽろは

흘린 눈물의 마음은

 

うつりゆきゆかぬ

좀처럼 변하지 않지

 

咲き乱れ 舞い踊れ

화려히 피어라 춤추듯 흩날려라

 

数多の雪洞が揺り揺れる

수많은 등롱이 일렁여

 

今宵 呑めや歌えや 酔いの果て

오늘 밤, 마시고 떠들고 취중의 끝까지

 

醒むるるものか 醒むるまいぞ

깰 수 있겠는가, 깰 수는 없지

 

鳴らす鬼太鼓(おんでこ)のバチ乱れ

울려 퍼지는 귀북의 흐트러진 가락

 

今宵 月は美な瞳瞳と

오늘 밤 달의 아름다운 눈동자에

満ちる十六夜(いざよい)の宴よ

차오르는 기망의 연회를

 

踊れ日の出がさすまで

춤추자 해가 떠오를 때까지

 

出会う友の姿 彼方より来たる在り

마주친 친구의 모습이 저편에서 보이고

 

『ともすれば、これも一会(いちえ)か』心予(あらかじ)めた

"어쩌면 이것도 인연일지도 모른다" 라며 마음의 준비를 했어

 

切った張った 喧嘩独楽(けんかごま)

베이고치인 싸움 팽이

 

鳴らせ 囃子の鼓

울려라 악기의 가락을

 

負るるものか負るるまいぞ

질 수 있겠는가 질 수는 없지

 

童(わらべ)心地に応える

아이들의 마음에 답하지

 

尽きらば ままよ いざ身投げも

끝날듯하니 될 대로 돼라 그냥 몸을 던져라

 

厭うことなく 悔いも無し

소중히 할 것도 없으니 후회도 없지

 

あるいは これこそが果てなら

또한 이것이야 말로 끝이라면

 

鼓動の高鳴る

고동이 고조되는구나

 

散りぬるは かの夢か

잎이 지는 듯하는 것이 일전의 꿈인가

 

我が世ぞ 天元(てんげん)の常ならむ

나의 나날이야 말로 근원과 같이는 변함없지는 않지

 

今宵 色は匂えど 月見れば

오늘 밤 색들은 향기로우나 달을 올려보니

 

止むるるものか 止むるまいぞ

멈출 수 있겠는가 멈출 수 없지

 

御形弁天の裾乱れ

??(쑥떡??) 변재천 단의 흐트러짐

 

今宵 夢は美な煌々(こうこう)と

오늘 밤 꿈은 아름답고 반짝이네

 

燃ゆる片時の命よ

타오르는 한순간의 목숨이여

 

歌え 日の出がさすまで

노래하자 해가 떠오를 때까지

 

語る言葉 故語れど是非も無く

이미 뱉은 말은 이유를 말해도 어쩔 수 없고

 

歌うことは 故言わねど身を寄せぬ

노랫말은 말없이도 몸을 가누지 못하니

 

いざ明くるまで 今宵は宴

그러니 해가 밝을 때까지 오늘 밤은 연회

 

二度のない 刹那のしらべ

두 번 다시없을 찰나의 노래

 

はぐれた人は いまいずこか

기회를 놓친 사람은 지금 어딨는가

 

風の便りも わからねど

풍문으로도 들리지 않고

 

流した 泪のこヽろは

흘린 눈물의 마음은

 

夜風にさまよう

밤바람을 떠도는

 

然る人を想う

그런 사람을 떠올리네

 

眺むれば 天の川

바라보니 은하수고

 

数多の雪洞が揺り揺れる

수많은 등롱이 일렁여

 

今宵 呑めや歌えや 酔いの果て

오늘 밤, 마시고 떠들고 취중의 끝까지

 

醒むるるものか 醒むるまいぞ

깰 수 있겠는가, 깰 수는 없지

 

鳴らす鬼太鼓(おんでこ)のバチ乱れ

울려 퍼지는 귀북의 흐트러진 가락

 

今宵 月は美な瞳瞳と

오늘 밤 달의 아름다운 눈동자에

 

満ちる十六夜(いざよい)の宴よ

차오르는 기망의 연회를

 

踊れ日の出がさすまで

춤추자 해가 떠오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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