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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2024 일본전국여행 계획] 7. 여행지 재설정, 플랜 재설립
2023. 6. 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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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6화 분량의 관광지를 써오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사실상 20일을 비우는건 불가능하니.. 이번에는 짧은 기간 여행플랜을 세워보자

 

1. 후쿠오카 ~ 중부

2. 칸사이~토호쿠

3. 홋카이도

 

1번부터 검토해보면 ..

 

스키장이 없으며

볼거리가 거의 없고

매우 높은 확률로 한국일을 볼 가능성이 높으며 (여행의 재미가 반감)

무엇보다 거리상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말로 바로 패스했다

 

 

2번 가기 전에 3번을 가보자면

 

스키장은 있으나 물가가 2배가량 비싸다

사실상 스키장 빼면 시체다

비행기값이.. 무진장 비쌀 것이다 

 

여하튼 2번을 고르게 되고 이러면 전일본레일패스가 필요 없어지며

 

좀 더 세세한 계획으로 꽉 채운 여행이 가능해진다 

 

일단 관서 국제공항에서 내려서 바로 아코시의 쇼키치로 달린다 

 

늦어도 약 3시간이면 도착하기에 오후 3시쯤 예상한다..

 

도착하고 바로 체크인하고 몸 녹인 뒤에 다음날을 준비한다.

일몰 일출을 찍는 게 목표기도하고..

시작을 여기서부터 끊어야 맞다 생각했다

 

바로 다음날 아침 6시 기상, 8시쯤 밥에 빠르게 체크아웃하고 히메지시로 달린다 

 

9시에 역에 도착해서.. 갈림길이긴 한데 

 

유메노이를 가느냐 히메지시에서 관광이냐 둘 중 하나겠다

 

그렇게 하루 마치고 바로 저녁 되기 전에 고베로 달린다

 

고베에서 야경과 숙소를 마쳐보자.. 

 

3일 차부터는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데

 

 

[2024 일본전국여행 계획] 3+1. 여행지 설정 - 관서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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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들에서의 오사카 ~ 기온거리, 기온거리 ~ 히코네 ~ 토요사토 ~ 나고야 이렇게 해서 3, 4일 차를 끝낼듯하다 

 

그리고 5일, 6일, 7일 차를 스키장에서 보낸 뒤에 8일에 똑같은 루트가 아닐까 한다 

 

8일 도쿄 9일 토호쿠의 어딘가 10일 아오모리에서 비행기 타고 귀국..

 

 

매우 간단한 플랜이긴 한데.. 뭔가 마음에 걸린다 무언가 더 생각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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